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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

2020 11월 셋째 주 일기

by 온다네 2020. 11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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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18 수

몸이 안좋아서 학교를 못 나갔다.

엄청 심한 건 아닌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불안해서
그냥 쉬었다.
스토리텔링 강의 들어야하는데 까먹지 말아야 겠다.
과제 해야하는데 컨디션이 안좋다. 큰일이다😭
하나 겨우 끝낼 수 있을까말까..ㅠ

201119 목

과제 하나 아직도 제출 못 했다ㅠ
하나는 겨우 해서 냈는데 하느라 힘들었다.
(사실 기간을 좀 주셨는데 다른 거 한다고 바빠서,,
걍 내가 바보같은 거임)
이제 제출해야지학교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.
내일 긴급 비대면이라고 공지 떴다.
온 나라에서 확진자 막 늘어나고 있는데
전국 학생 모이는 대학교가 대면 강행한다는 건
대놓고 확진자 나오라고 하는거지 뭐.
다행히 18일까지의 내 동선과는 겹치지 않았다.
자체휴강하길 잘 했다😭

201120 금
13주는 전면 비대면, 14주는 실습 외 비대면이란다. 다행.
근데 기말은 다 대면이라고 공지함. 뭐지..
설마 대면하겠어 싶다가도 이 학교라면 진짜 그럴거같은 느낌..
오늘 얼마 전에 마친 서포터즈에서 받은 우수 서포터즈 상장이 왔다.
근데 진짜 상장만 들어있다;
일말의 기대가 파사삭..ㅇㅅㅇ
찾아보니까 다른 말은 없었던게 맞긴 하다.
그냥 스펙 한 줄 생긴걸로 만족해야겠다. 그게 어디야!
그리고 지금부터 다음주 계획을 세워뒀다. 비대면이라 해이해지지 않을까 싶어서.
방학하면 또 할 게 많다. 대외활동 신청서 이것저것 쓰고 있다. 이번 방학은 기대가 된다😃
아 과제 언제 내냐
-
저녁을 아이스크림으로 때웠다(내가 샀다)

201121 토

엄마 책 사드렸다. 학교에서 받은 도서지원금과 적립금으로 0원 냈다.
곧 후기 올릴 예정.
으악 과제해야 돼..
스크래치 과제 오류인지 뭔지 완성이 안 돼서 그냥 냈다.
교수님께 쪽지 남기긴했는데 우울하다.
스피치 PPT도 제출하려면 만들어야 한다. 대본도 써서 같이 낼 예정..인데 되려나.
오늘 료님 생일이라 술뱅하신다고 해서 후딱 씻고 편의점 가려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. 귀찮아😳

+
결국 예거 피치 라들러랑 썬, GS 초코별인가 사옴
존맛탱!! 야식 꿀잼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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