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끄적끄적

201210 오늘의 일기

by 온다네 2020. 12. 10.
728x90
반응형

~오늘의 일기~

오늘은 드디어 모든 시험이 끝난 날이다. 야호!

오늘 제출해야 하는 과제 하나, 끝♥
14일까지 제출하는 가산점 과제(블로그 ),

18일까지 제출할 과제만 남았다
.

ಡ︷ಡ
진짜 종강인거야ㅠㅠㅠ

뭘 했다고 벌써 1년이 지나갔다.
(´◔‸◔`)

이번엔 18일까지 기다리지 않고
과제 후딱 내버린 다음
소통지기 활동 열심히 하고, 또 다른 대외활동 지원서 제출하고,
장학금 포인트 받을 거 신청도 해야한다.

덕성훈련 들은 게 웹정보에 안 찍혀서 전화해볼까 했는데
아직 열흘이나 남았는데 너무 성급한 거 같아서 아직 하지 않았다.

15일 쯤에 전화해볼 생각이다.

진짜 열심히 했는데 꼭 장학금 탔으면 좋겠다.
성적 장학금은.. 무리지만.. 이거라두ㅠㅠ

겨울방학이 오면 정말 계획했던 대로 열심히 살 생각이다.
이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. 솔직히 여태까지 겨울방학마다 이렇게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르다.

졸업까지 1년 반이라는 시간(어쩌면 2년..)밖에 남지 않았다.
정말 이번 겨울방학이 관건이다.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내 운명이 갈린다고 생각된다.
..쓰고 보니까 웃기긴 하네.

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
혹시 나에게 기회가 오더라도 지금은 준비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.

만화 그림/스토리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
스토리 작가 구한다는 글을 봤다. 노페이고 경험삼아서 도전해볼까 했는데
내 글을 보여줄 곳이 없었다.
연재를 하거나 하다못해 글 올려둔 거라도 있어야 하는데 없었다.그래서 너무 후회됐다.
전공을 신방으로 선택한게 솔직히 조금 후회된다.
하지만 전과하기에도 너무 늦었고.. 이왕 이렇게 된거
좀 빡세게 해서 전공 관련 대외활동은 그것 대로 쌓고,
내가 하고 싶은 작가 계열 공부 및 포트폴리오 준비 등등은 그것대로 열심히 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.
내년엔 학교에서 스토리텔링 특강하는거 빼놓지 않고 들어야지..지금 써 놓은 스토리가 없진 않지만 너무 빈약하다.
방학 때는 진짜 최소 단편 2개, 스토리 하나 완성이 계획이다.
3개월인데 너무 적지 않냐 생각할 수 있지만 섣불리 많이 잡으면 또 너무 멀게 느껴져서 안할지도 모르니까.장황하게 글만 늘어놓지 않고 실천하는 나 자신이 되어야지!공개된 공간에 게시한 만큼
이 글이 정말 행동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.
아 그리고 11월부터 갑자기 글을 많이 쓴 것 같은 이유는 학교 과제나 대외활동 때문도 있지만
가장 큰 것은 카카오애드핏때문이다ㅎㅎ
조건이 정말 쉬운데 그것도 못 채웠다니 좀 한심하긴 하다ㅋㅋㅋㅋ
그래도 얼마 안 남았으니 후딱 써서 신청할 계획이다.
(이 정도로 구글 애드 신청한 나 자신.. 바보냐구)

또 학교 토익사관학교 신청한것도 열심히 들으면서 겨울방학 때 토익 시험도 보고싶다.
참 컴활도 해야하는데..;;

우선 컴활부터 하고 틈틈히 토익공부 하면서 필기 끝나면 토익 봐야겠다.

할게 되게 많겠네. 운동도 할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

너무 빡센가 싶다..ㅇㅅㅇ
그래도 꼭 지킬거다!

식단이랑 운동 열심히 해서 살 뺀 다음
내년엔 인턴을 도전해 볼 생각이다.
취업이나 인턴 뽑을 때 외모를 많이 본다고 하니까..ㅠ
인턴하다가 취직해서 조기 취업 재학인가 하면 좋겠닿ㅎㅎㅎㅎ

근데 엄마 말씀도 그렇고 내 생각도 그렇고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.
마케팅 공부도 해야돼..!
교수님께 어떡해야 할지 상담해보고 싶은데 비대면이라 이번 학기는 그냥 넘어갔다.

상담하고 싶은데..
뭔가 나 스스로는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,
또 커뮤니티 글이나 퍼블리 앱? 같은 것들 보면 대외활동도 알아주는 거 몇 개 한 게 낫다고 한다.

내가 한 건 막 엄청 유명한 건 아니라서..ㅇㅠㅇ
이게 취업에 도움이 안 되면 어떡하지ㅠㅠ

내년 1학기에 교수님께 상담을 받아봐야겠다.
그때까지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움직여야겠다.
광고/마케팅 쪽 포트폴리오도 만들까 생각중이다.

어도비 결제했으니 써먹어야지. 돈 아깝당

되게 장황한 일기였다.
아무도 안 읽거나 우연히 들어오겠지만 이 글이 부끄러워지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다.호옥시나 들어온 여러분도 힘내세요! 화이팅

728x90
반응형

'끄적끄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0 12월 셋째 주 일기  (6) 2020.12.21
201211 오늘의 일기  (6) 2020.12.11
201202  (2) 2020.12.02
2020 11월 셋째 주 일기  (0) 2020.11.21
2020-09-18  (0) 2020.09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