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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

201211 오늘의 일기

by 온다네 2020. 12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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~아침 9시~
오늘은 한바탕 좌절한 날이다..
장학금 포인트가 일정치를 넘으면 초과 포인트가 되어 인정이 안 된단다.
😭😭😭
장학금은 물건너간 것 같다.
그래서 의지가 사라지는 바람에 원래 참여하려고 했던 공모전을 안 하려고 했는데
그냥 해보기로 했다. 그러고나서 자세히 보니까 그건 내년 적용이라고...ㅋㅋ
총 140점 정도 되는데 다른 애들도 많이 했을 것 같아서 안될듯 하다.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뭐..

~밤 12시~

예상치 못했던 자격증이 승인돼서 20포인트를 받았다. 이게 무슨 일이야ㅇㅅㅇ
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.
롤에 돌격 넥서스가 다시 나왔다! 10.25패치로 나온 듯 하다.
칼바람처럼 계속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아쉽당.
스웨인으로 캐리하고 싶었지만 한 번 이기고 다 졌다.
하하하하

참 게임 얘기하니까 생각난 거. 게임이나 영화/드라마 리뷰를 뺴놓지 말고 써야겠다.
귀찮기도 하고 금방 까먹어서 안 쓴게 많은데 블로그로 포트폴리오도 쌓을 겸 자주 쓰려고 한다. 

-

그리고 간만의 외출!
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마트도 다녀왔다.
매번 마스크 쓰고 최대한 짧은 시간에 볼일 보고 나오려고 애썼다.

길림양행 아몬드 시리즈를 봤는데 우리동네 마트에는 없던 민트초코아몬드를 발견해서 사따!
그리고 1+1하는 맛들 중에서 군옥수수맛이랑 흑당밀크티맛을 샀다.
웃긴게 민트초코맛은 1+1 안함. 
민초단 무시하는거냐구!!!!!

구매인증ㅎㅎ

-
오늘은 운동 시작 1일차다.


✨인-증✨

군산 음파유원지를 걸었다.

텅텅 빈 술집

원래 저 시간에는 방문하면,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했는데 코-시국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. (물론 마스크랑 손소독 철저히 함)
그동안 운동을 너무 안 해서 그런지 별로 안 걸었는데도 힘들었다. 다리가 얼어서 말을 안 들었고, 감기에 걸릴 뻔 했다.
첫 날이니 워밍업 정도로 생각하고 많이 하진 않았다.
내내 마스크쓰고 해서 더 힘들었다. 안경으로 김이 계속 올라오는데 벗으면 안 보이니까 벗을 수도 없고.. 습기 차서 축축하고..ㅠㅠ


엄마가 예쁘다고 하셔서 찍은 건데... 사진 진짜 못찍네욬ㅋㅋㅋㅋ


-
글이 잘 안써져서 큰일이다.
이럴땐 무제노트나 씀같은 어플을 활용해야한다.
매일 단어로 주제를 정해준다.
겨울방학 때 이걸로 1일1글하면서 글쓰는 연습을 해야겠다
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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